INTEL, NVIDIA, IBM CEO가 참여한 [트랜지스터탄생 75주년 기념 특별화상미팅]
인텔 CEO 팻겔싱어, 엔비디아 CEO 젠슨 황, IBM CEO 아르빈드 크리쉬나.
2023년 5월, 반도체 3대 거물기업의 총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트랜지스터 탄생 75주년 기념 화상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반도체 3사의 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주는 희귀성과 무게감이 화상미팅을 끝까지 경청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공과대학이 주최가 된 배경?
모임 주선은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공과대학 The Grainger College of Engineering 학장이 주관하고, 모임 사회는 Penny Pritzker 이 맡아 진행합니다. 오늘 이 모임은 일리노이대학교 그래인저 공과대학 엔지니어였던 존 바딘 John Bardeen 이 75년전에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인연으로 일리노이대학교가 주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존 바딘은 노벨물리학상을 2회 수상한 분이기도 합니다.
트랜지스터란?
트랜지스터는 전기신호를 조절, 증폭, 제어하는 스위치나 게이트 역할을 하는 반도체 장치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최대출력전압에 도달할 때 숫자 "1"을 할당하고, 최저출력전압에는 "0"을 할당합니다. 트랜지스터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의 시대를 열게 된 중요한 발명품입니다.
반도체 3사 CEO들이 이 시대 청년에게 전하는 말...
인텔 팻 갤싱어 ~ 반도체산업은 이 시대 모든 인류에게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산업이다. (청년 여러분들이여 도전하라!)
엔비디아 젠슨황 ~ 컴퓨터에 칩이 중요했다. 이제는 데이터센터가 중심이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발전이 중요하다
아르빈드 크리쉬나 ~ 공대학생들에게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소통하는 일이다. 글로 표현하던, 대화로 하던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라. 배움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