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하다보면 애드센스 광고가 제 의사와 관계없이 불편한 광고콘텐츠들이 달리게 됩니다.
특히, 카툰섹션에서 부쩍 ...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어...
스스로 찾은 개선 방법 1
처음 한 달간 구글애드센스 > 차단관리 메뉴로 들어가서
'우선검토대상' 순으로 배열된 컨텐츠중 불편했던 컨텐츠를 하나씩 지워 나갔습니다.
매일 매일...
그런데, 한 페이지에 6개씩 (2행x3열)만 표시되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스스로 찾은 개선 방법 2
방법을 몰라서 무작정 그렇게 하다가
글꼴크기를 줄여보는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글꼴크기 배율을 100% 에서 33%로 줄여 보았습니다.
한 페이지에 112개씩 (14행x8열)이 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컨텐츠 정리 속도가 빨라 졌습니다.
25%로 낮추면 더 좋겠지만, 제겐 너무 작아서 보기 불편해서 33% 이하로는 낮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지워도 다음날이면 그 컨텐츠가 또 나타나는 터라 근본적으로 없앨 방법을 찾아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찾은 개선 방법 3
예전에 웹서치로 캐테고리별로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정보를 본 기억이 떠 올랐습니다.
홈페이지 > 차단관리 > 모든 사이트 > 민감한 카테고리 로 가서
개인적으로 불편한 카테고리를 찾아 카테고리 상태정보값 토글키를 '허용됨' --> '차단됨'으로 바꿉니다.
이 정도만 되도 크게 불편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찾은 개선 방법 4
만약 개별 웹사이트 컨텐츠 수준으로 광고컨텐츠를 차단하고 싶다면
홈페이지 > 차단관리 > 모든 사이트 > 광고주 URL관리 로 가서 검색창에서 해당 URL을 입력하면 하단에 URL이 표시됩니다
그 다음순서는...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카테고리 상태정보값 토글키를 '허용됨' --> '차단됨'으로 바꾸었습니다.
광고주 URL 메뉴를 클릭하면 광고주
제가 고수는 아니라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시행착오적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보면
너무 늦게 해결책을 발견해서
어이없는 상황으로 이해하실 수도 있고,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을 조언해 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시자 본인이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는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위배된다는 문구도 여기서 처음 확인했습니다. 사실 일부로 클릭하기 보다는 컨텐츠 오류수정 업데이트를 위해 특정 컨텐츠를 들어가면 (하단 이미지 처럼) 광고가 스크린 전면을 덮고 있어서 광고커버를 없애려고 하다가 잘못 클릭한 경우 (이 경우가 제게는 가장 많은 오류원인입니다),
배경화면을 업데이트하면서 광고가 안뜰때 원인이 궁금해서 누르는 경우, 조작미숙으로 잘못 누르거나, 실제로 그 광고가 고객관점에서 관심있어서 클릭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광고를 한 두번 클릭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구글에서는 정책이라고 하기보다는 좀더 섬세하게 광고를 상업적인 이유로 고의적으로 클릭하는 경우를 필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 나온김에 한 가지 더 얘기해야 겠네요.
구글에서 이따금 받게 되는 정책위반에 관련된 메일도 사실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지 않아서 처음 한 동안 어디서, 뭘, 어떻게 잘못했다는 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모르겠으니 알려달다고 해도 답변도 없고...
구글 애드센스 UI가 '고객 친화적 User Friendly' 사용경험을 준다는 소리를 제 입에서 들으려면 좀더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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