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마트마스크1 속이 뻥 뚤리는 디자인의 스마트 마스크 컨셉디자인 @ CES 2021 마스크를 쓰면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을 겪게 되면서도 그걸 해결 못해주는 제품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요즘 같은 겨울이 되면 김이서려 앞이 안보여서, 틈틈이 마스크를 살짝 턱밑으로 내려 안경렌즈의 김서림이 사라지길 기다립니다. 귀걸이는 소형(유아용), 대형 두가지만 나와서 얼굴큰 사람은 충분히 덮히지 않아 우스꽝스럽습니다. 맞아요!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스타일리쉬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착용하면 귀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만, 귀걸이 길이 조절이 안됩니다. 마스크를 쓰면 소통에도 지장이 큽니다. 얼굴의 절반이 덮여 있어서 이 사람의 감정선을 읽어내기 어렵습니다. 소리도 먹먹하고 잘 안들려서 목소리가 커집니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매일 착용하는데 드는 비용도 무시하기.. 2021.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