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qualification1 최고인재와 최적인재 Best vs Right Candidate 해마다 이맘때면 기업의 정기 임원 인사발표가 있습니다. 채용 의뢰를 해 주신 고객사중에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Talent 를 추천하지 못한 경우에는 또 다른 의미로 인사발표 기사를 읽어 내려 갑니다. 떨리는 심정으로...마치 기말고사 정답지를 몰래 훔쳐 보는 듯한 기분으로. 채용의뢰를 받은 고객사 포지션과 관련된 인사발표 기사를 접할 때 드는 감정은 둘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경우는, 정답은 뻔한데, 내가 그에 적합한 인재를 제안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추천에 성공한 어느 누군가에 대한 부러움. 두번째 경우는, "Hiring Manager 의 속을 들여다 봐야만 찾을 수 있는 인재가 등용되었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입니다 WHY? WHY? WHY? 통계확률적으로 볼 때 (결국 이것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2023.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