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발2 나이키 슈즈, Hands-free 'Go FlyEase' 신발을 신거나 벗을 때 허리를 숙여서 구두주걱이나 맨손으로 신발을 고정해야 했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발 앞쪽만 신발에 밀어넣고 구긴 채 집을 나서서, 엘리베이터 앞까지 가서야 손을 사용해셔 신발을 고쳐 신습니다. 귀차니즘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는 신발에 손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거나, 쇼핑 짐을 한아름 들고 있거나 할 경우도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집근처 수퍼를 가는 정도의 일상생활에서는 슬리퍼를 많이 신죠. 스타일이 좀 구겨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루이비통 슬리퍼를 사서 신을 재력도 마인드도 없습니다. 신발을 쉽고 간편하게 '손 안대고' 신었으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만 하고 있는 데, 누군가는 그걸 실현했네요. 나이키가 말입니다. 최초 프로토타입은.. 2021. 2. 2. 핫 패션 트랜드 2021 - 어그부츠가 슬리퍼로 Short Uggs, New Fashion Trend During Covid19 2000년초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패리스 힐튼 등이 즐겨 입던 트랙슈트로 유명한 쥬시 꼬뛰르 Juicy Couture 브랜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www.juicycouture.com/ 코로나의 영향은 신발 패션 트랜드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2000년초에 수요의 정점을 찍었던 어그 부츠 (패리스 힐튼과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모습 입니다) 2021년 지금 핫한 신발 패션 트랜드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어그부츠 재유행의 시작은 작년 겨울부터 ... 이번에는 "미니" 또는 "클래식 울트라 미니"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기존의 길고 클래식한 어그 Uggs 디자인에서 종아리를 감싸던 부분을 잘라 버리고 발목 높이로 짧아졌고 작아졌습니다. 출처 : Vogue .. 2021.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