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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9월부터 뉴욕 임직원의 사무실 복귀 권고, Morgan Stanley Demands NYC Office Workers Back to the Office 최근 연례 컨퍼런스에서 모건스탠리 CEO 인 제임스 골맨 James Gorman 은 뉴욕본사 소속 임직원의 사무실 복귀와 이에 따른 백신접종을 요구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골맨은 임직원의 90퍼센트 이상이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고, 조만간 임직원 접종율은 98% ~ 99% 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이) 뉴욕시 시내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다면, 사무실 출근도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사무실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 뉴욕 본사 근무자 급여를 받으신다면 (임직원 여러분은) 뉴욕에서 일하셔야 합니다 : "저는 콜로라도에 있고 뉴욕시 근무자 급여를 받고 있어요"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다면 더 이상 그렇게 해 드릴 수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 James G.. 2021. 6. 17.
핫도그의 유래, Brief History of Hot Dog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미국 길거리음식, 핫도그의 역사는 1800년대 중반 미국으로 이주한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맥주와 소세지로 유명한 독일이 시작점이라는 건 핫도그의 핵심재료를 생각할 때 왜 독일 이민자인가에 대한 명쾌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 처음 상륙한 전통적인 독일식 핫도그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혼합해서 핫도그용 소시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백퍼센트 소고기로만 만든 소시지를 사용한 핫도그는 유태계 미국인 도축인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867년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던 독일이민자 찰스 펠트맨 Charles Feltman이 파이 카트 Pie Cart에서 핫도그를 처음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펠트맨은 빵을 반으로 자르고 벌리는 방식을 .. 2021. 5. 18.
머리카락이 쭈빗하는 뉴욕시 유리 엘리베이터 Glass Elevator in NYC 1210피트 (369미터) 의 산을 오른다면 상쾌하겠지만, 같은 높이로 도심속 빌딩 벽에 부착된 곤도라에 의지한 채 도시를 바라본다면 멋지다 라는 말보다 현기증나고 아찔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63빌딩 높이가 274미터라고 하니 63빌딩보다 약100미터 더 높은 곳에 실제로 그런 느낌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등장했습니다. 이 유리 엘리베이터는 뉴욕시의 한 77층 빌딩 건물 외벽에 부착되어 뉴욕시의 건물 전경과 자연을 함께 360도 투명유리를 통해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금년 10월말경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라네요. Central Midtown’s tallest skyscraper will feature an all-glass elevator on its side...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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