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imeMachine1 나이 50, 그리고 권고사직 통보... 평생 직장이란 단어는 누구집 개 얘기인지 ... 선택의 문제보다는 선택당하기의 문제인데, 주변에 그런 경험을 하는 분이 없어서 딴 세상 이야기 같습니다. 직장생활 초입에 조직의 논리, 라인?의 논리 등 아직 경험하지 못한 복잡한 이유로 인해 내 직장 상사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몇 번 마주치게 된다면 평생직장의 비현실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착하고 성실하고 부하들한테 잘 하는 상사 보다는 성질 드~~~럽더라도 나를 승진시켜 주는 상사가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 상사가 있는 조직에 내 자리는 없을까 기웃기웃 하게 됩니다. 이 회사에서는 기회가 없다고 판단되면, 이직을 해서라도 나를 좋아할 만한 조직과 상사를 찾으려고 합니다. 내가 선택하기 보다는 선택받는 쪽이 더 가깝지만 조직에 도움이 되려고 치열한 노력.. 2023.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