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나미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미국에 닿다 Plastic Waste of 2011 Tsunami Reaches California Coast
2011년 3월 11일, 진도9.0의 지진과 쓰나미가 덮쳤습니다. 그리고, 1만6천명의 사망자, 6천명의 부상자, 그리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일어난 쓰나미의 상처는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만, 그 피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며 더 이상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쓰나미가 바다로 휩쓸어 갔던 건물과 구조물들의 잔해들이 바다로 던져졌고, 그 잔해들은 이제 하와이 동부 열도, 북부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연안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에 따르면, 일본 쓰나미의 잔해물들은 앞으로 수 년간 미국과 캐나다 연안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일본..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