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름달을 보면 방아 찧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는 민족입니다. 인간이 달을 정복한 순간 그 상상은 동심 속에서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우주정거장이 생기면서 언제가는 인간도 우주에서 별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합니다. 언젠가는... 나의 세대에서 가능하다는 생각은 쉽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우리의 다음 세대쯤?
일론머스크 닮은 사람들이 모여 그 가능성을 가까운 시일로 성큼 앞당기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파운데이션 Gateway Foundation 에서 지구 대기권 밖에서 체류할 수 있는 크루즈쉽 형태의 호텔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한 이 호텔 이름은 보이저 스테이션 Voyager Station. 아마도,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의 스타쉽 시스템이 승객을 호텔까지 실어 나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투자자들을 끌어 모일 차례입니다. 아직도 제 눈에는 그들이 봉이김선달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