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마지막 월급이 동전 한 광주리? Last Pack Check with Pennies

by 파스텔블링크 (PastelBlink) 2021. 3. 26.
반응형

세상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안드레아 플래튼 Andreas Flaten은 2020년11월 자신이 다니던 자동차 수리전문 회사 AOK Walker Luxury Autoworks를 그만두었습니다. 

그의 최종 정산되어야 할 급여액수는 915달러였고, 그의 상사 Walker는 안드레아에게 1월에 지급될 것이라고 약속 했습니다.  그후, 1월 예정싯점이 지나도 고용주로부터 급여 정산을 받지 못했습니다. 상사는 오히려 플래튼에게 터무니없는 사유로 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상사와 법정 소송이 시작된 후 안드레아는 조지아 노동부의 도움으로 정산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몇 달후 그와 그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집앞 차도에 91,000개가 넘는 기름이 범벅으로 뒤덮인 페니 동전과 그의 최종 급여명세서가 담긴 봉투가 "Fxxx Yxx"라는 욕지꺼리 메시지와 함께 나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여자친구 Olivia Oxley는 이 장면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서 그의 상사의 만행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상사 워커는 화제가 집중되었고, 여러 방송매체에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노코맨트.  어쨌든 이로 인해, 워커와 그의 회사 AOK는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회사의 사업과 워커의 직장생명도 위태롭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탐대실!  이럴 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