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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경영/생활속 경험디자인 UX Design in Everyday Life

여객기 이코노미좌석 사용자경험을 개선한 디자인 Passenger Economy Seat Design for Better UX

by 파스텔블링크 (PastelBlink)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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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캐빈 어워드 Crystal Cabin Awards는 항공기 실내디자인 혁신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당초에는 여덟개의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했지만, 2021년에는 단 두 가지 부문에만 상을 수여했습니다.   The Chaise Lounge Economy Seat Project 가 2021년 크리스탈 캐빈 어워드의 the Judges Choice Awards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항공기 이코노미 좌석을 디자인 할 때에는 두 가지 요인을 고려합니다.  첫째, 주어진 공간안에 최대한 많은 승객좌석을 수용한다  둘째, 항공 여행이 승객에게 나름 reasonably 즐거운 경험이 되게 한다.  최상의 즐거움은 비즈니스석, 프레스티지석에서 제공하는 걸로... The Chaise Lounge Economy Seat Project 은 21살의 스페인 국적으로 네덜란드 TU Delft University 에서 공부한 21살의 알레얀드로 누네즈 비상떼 Alejandro Núñez Vicente 의 작품입니다.  이 디자인 프로젝트는 이코노미석 승객이 다리를 편히 뻗을 공간이 협소했던 자신의 불편했던 경험을 해결하려는 데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복층구조로 좌석을 배열하는 것입니다.   위층과 아래층 승객은 서로 다른 경험을 얻게 됩니다.  아래층 촤석의 경우, 뒷자석 승객이 앞좌석의 하단 공간까지 확보하여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  윗층의 승객들은 SUV 경험을 다리를 둘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윗쪽 짐칸을 없애서 위층 승객의 상부 공간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좌석밑에 짐을 둘 공간을 확보하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The Chaise Lounge Economy Seat Project 는 좌석등받이에 더 넓은 기울기 각도를 제공하고, 등받이 좌석과 목부분을 더 뒤로 젖칠 수 있도록 해서 승객에게 안락함을 더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기존 이코노미 좌석은 등받이 좌석 기울기 허용각도가 제한적이어서

사용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Alejandro Núñez Vicente

 

누네즈 비상떼는 자신의 디자인이 TU Delft 에서 개발중인 미래형 여객기 Flying-V airplane 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기존의 보잉747, 에어버스 A330 등의 중대형 항공기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TU Delft Flying-V 프로젝트팀과 프로젝트 아이디어 협의중에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i4k3rFV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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